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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사노라면 680회에서 퇴직 50일 차 남편과 농부 아내의 딸기밭 로맨스가 방송되었습니다. 딸기밭 부부의 딸기농장은 체험학습과 맛있는 딸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사노라면 680회 딸기밭 로맨스 딸기농장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사노라면 680회 딸기밭 로맨스 딸기농장 정보
사노라면 680회 딸기밭 로맨스 딸기농장의 이름은 '베리벨벳 딸기농장' 입니다.
🔲 사노라면 680회 딸기밭 로맨스 딸기농장 요약 정보
- 명칭 : 베리벨벳 딸기농장
- 주소 :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천로 321-6 1층
- 예약전화번호 : 010-7433-8084
- 영업시간 : 10시 ~ 19시
⭕ 딸기밭 로맨스의 딸기농장은 인스타그램과 당근을 통해서 딸기를 구입하거나 체험학습을 신청하는 최근 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
🔲 사노라면 680회 딸기밭 로맨스 딸기농장 소개
경북 영주시 이산면에 위치한 베리벨벳 딸기농장은 신선한 딸기 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체험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농장입니다.
이곳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뿐만 아니라 딸기청 만들기, 딸기 롤빵 만들기, 크로플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딸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1. 베리벨벳 딸기농장 기본 정보
📍 주소: 경북 영주시 이산면
🚗 이동 시간: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약 40분 소요
⏰ 체험 시간: 약 3시간
✔ 딸기 수확 체험 가능 기간: 1월~3월
2. 농장 체험 활동
🍓 딸기농장 둘러보기
베리벨벳 딸기농장은 약 800평 규모의 딸기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동형과 단동형 하우스의 차이점, 딸기 재배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딸기 종류와 재배 과정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관련 정보도 함께 공유해주어 농업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 딸기청 만들기 체험
직접 냉동딸기와 설탕을 섞어 딸기청을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준비 재료: 냉동딸기 350g + 설탕 250g
✔ 제작 과정: 딸기를 으깨서 설탕과 섞어 텀블러에 담아 보관
✔ 활용법: 냉장고에 보관 후 우유나 탄산수와 함께 즐기기
🍞 딸기 롤빵 & 크로플 시식
농장에서는 체험객들을 위해 직접 만든 크로플과 딸기 롤빵을 제공합니다.
✔ 크로플: 누텔라, 연유를 곁들여 더욱 달콤한 맛
✔ 딸기 롤빵: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레시피 제공
🥤 딸기 셰이크 제공
베리벨벳 딸기농장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딸기 셰이크는 신선한 딸기를 듬뿍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 체험 중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추가로 마실 수도 있음
✔ 딸기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음료
🌱 설향 딸기 화분 심기
직접 설향 딸기를 화분에 심어보는 체험도 진행됩니다.
✔ 새로운 취미로 식물 키우기에 도전 가능
✔ 딸기 농사의 기본적인 과정 이해
3. 베리벨벳 딸기농장의 매력 포인트
✔ 다양한 딸기 체험 가능
수확 체험뿐만 아니라 딸기청, 딸기 롤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신선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1~3월 방문하면 갓 수확한 딸기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유기농 재배 방식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딸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농장 운영 방식과 딸기 재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들을 수 있어 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 맛있는 디저트와 여유로운 분위기
체험이 끝난 후 맛보는 크로플과 딸기 셰이크는 베리벨벳 딸기농장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입니다.
✔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
✔ 농장에서 만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
베리벨벳 딸기농장에는 갓 태어난 고양이 새끼들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4. 방문 추천 대상
✅ 가족 단위 방문객 –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체험 가능
✅ 연인, 친구들과 함께 – 색다른 체험 데이트 코스로 추천
✅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분들 – 농장 운영과 딸기 재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 딸기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 – 신선한 딸기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음 5. 마무리
베리벨벳 딸기농장은 신선한 딸기 체험과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농장의 정성이 담긴 크로플, 딸기청 만들기, 설향 화분 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딸기를 더욱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3월 사이 방문하면 갓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베리벨벳 딸기농장에서 싱그러운 딸기의 향과 맛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 사노라면 680회 딸기밭 로맨스 딸기농장 방송소개
#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아내, 경찰로 36년 생활을 한 남편
투병 중이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장남이자 장손인 김영철 씨(59)는 아버지가 계시던 영주로 내려왔다. 자신이 지은 집을 팔지 말아 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다.
평생 서울에서만 살았던 아내 이현주(55) 씨도 12년 전 남편을 따라 귀농을 했다. 아버지의 집 때문에 내려왔지만, 시골에서 살아본 적 없는 부부에게 귀농은 좀 막막했던 상황.. 결국, 남편은 서울에서 일하던 대로 경찰 관직을 계속했고 아내는 얼떨결에 농부가 되었다.
하지만 귀농은 생각만큼 녹록지가 않았다. 시아버지가 터를 잡은 밭에서 아내는 배추, 수박 등 다양한 농사를 시도했지만, 줄줄이 실패하고 만다. 농사를 시작하고 수입 하나 내지 못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아내는 이후 죽도록 공부까지 하면서 이 상황을 극복해나갔고 이런 노력 끝에 딸기 농장은 이제야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이제 좀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가 싶은 아내 현주 씨.. 그런데 작년 12월 31일, 남편이 정년퇴직을 1년여 앞두고 명예퇴직을 하고 농장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부부의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 퇴직한 남편, 나도 이젠 좀 쉬고 싶어
경찰 생활 36년, 매일 수많은 민원 처리로 밤잠 한번 제대로 자지 못했던 영철 씨, 이젠 몸도 지치고 힘들어 정년퇴직을 1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심했단다. 퇴직 후 더는 밤낮없이 지구대에서 일할 필요가 없게 되자 이제는 편안히 쉬고 싶은 남편, 하지만 현실은 이런 영철 씨의 바람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한창 바쁜 딸기 농장에서는 일손 하나가 아쉬운 상황, 영철 씨는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트래킹조차 할 수 없는 현실에 실망한다. 퇴직 후 배달에 장날 판매, 체험 프로그램 보조까지, 현직에 있을 때보다 할 일이 더 많아지니 불만이 쌓여간다..
남편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할 일이 태산인데 여행을 가고 싶다고 조르는 남편을 보고 있자니 아내 현주 씨도 속이 타긴 마찬가지.. 결국, 마음과는 다르게 계속 잔소리가 나온다.
퇴직 휴가를 달라는 남편과 가려면 딸기 수확 끝나고 가라는 아내.. 퇴직 후 24시간 붙어있게 된 부부는 오늘도 투닥투닥 소란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 퇴직 50일 차 남편과 할 일이 많은 아내의 좌충우돌 일상
남편 영철 씨가 1년 일찍 퇴직하게 된 것은 나름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딸기 잎과 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흑염소를 키우게 됐는데 이게 나름 용돈 벌이로 쏠쏠하다. 퇴직 후 흑염소나 키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싶었던 영철 씨.. 그런데 이 흑염소들이 요즘 말썽이다.
하우스 옆 우리에 있던 흑염소들이 틈만 나면 뛰어나와 하우스에 들어와 딸기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인데.. 결국, 흑염소 담당 남편은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문이 열렸는지 흑염소 떼가 하우스로 들어오게 되고 이를 본 부부는 놀라 흑염소를 쫓아내며 결국 큰 소리를 내고 마는데...
퇴직 후 좌충우돌 일상을 맞이하게 된 부부.. 딸기밭 부부는 과연 인생 2막을 잘 열어갈 수 있을까?
휴먼다큐 사노라면 알아보기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3월 7일에 처음 방영을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방송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제목인 "사노라면"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 기획: 김재훈
- 프로듀서: 김구환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 중에는 다문화 2세대의 이야기, 가족 간의 관계, 북한 이탈 주민의 삶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MBN에서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KTV 국민방송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0분에 재방송되고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1시에 업로드됩니다.
프로그램 특징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방송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방영됩니다.
- 프로그램 컨셉: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주요 기획 의도입니다.
- 제목의 의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 방영 기간: 2012년 3월 7일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삶을 다루며,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 제작 방식: 실제 인물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여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사회적 영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사연들은 종종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 제작진의 노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PD들이 직접 촬영 답사를 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인기 에피스도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시청자 반응을 받은 것은 2014년 10월 14일에 방송된 에피소드로, 5.74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에피소드로는 2015년 6월 9일 방송된 것이 있으며, 이 에피소드는 5.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부 간의 갈등을 다루었는데, 남편의 꽃사슴에 대한 애정과 아내의 여행 욕구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었고 이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 특히 다른 아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2016년 2월 16일에 방송된 210회 에피소드 "국밥집 3대"도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노라면 인기요인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인기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수 프로그램: 2012년 3월 7일 첫 방송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되어 왔으며, 2017년에는 300회를 맞이했습니다1. 이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인기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보여줍니다.
-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 시청자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예를 들어,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직업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 높은 시청률: 일부 에피소드는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10월 14일 방송은 5.746%의 시청률을, 2015년 6월 9일 방송은 5.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시청자 공감: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부부 간의 갈등 등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다룹니다.
- 꾸준한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어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플랫폼 활용: MB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것으로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간접 경험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