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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 알아보기

차근차근 고고고 2025. 3. 17. 03:00

2025년 2월 9일 휴먼다큐 사노라면 675화 '열정맨 남편의 꿈은 현실이 된다'에서 5년 동안의 열정을 통해 체험 농장을 개업한 열정적인 남편이 소개되었습니다. 열정맨이 5년 동안 가꾼 체험농장은 함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체험 농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 정보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의 이름은 '함평바나나생태나라'입니다.

🔲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의 기본 정보

명칭 : 함평바나나생태나라
주소 : 전남 함평군 함평읍 대천길 16-20 함평바나나생태나라
예약전화번호 : 0507-1425-6456
영업시간 : 10시 ~ 19시
휴무 : 없음

🔲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 소개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신가요? 광주 근교 함평에 새롭게 오픈한 함평 바나나생태나라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아직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이곳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곳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우스 형태로 운영됩니다. 주차장은 비포장 도로로 되어 있어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 이용요금
함평 바나나생태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 체험료: 15,000원 (피자 만들기 + 물고기 낚시 및 먹이 주기 체험 + 음료 또는 아이스크림 제공)
성인: 1인 1음료 필수 주문

체험은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신청할 수 있으며, 피자 만들기는 요청하면 재료를 준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 프로그램

피자 만들기 체험: 직접 바나나가 들어간 피자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용 위생장갑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위생적인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고기 낚시 체험: 수조에서 작은 붕어부터 향어까지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입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아이들이 물고기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낚시 체험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뜰채로 금붕어 잡기를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성인도 잡기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가 있습니다.

◼️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 내부 공간과 분위기

함평 바나나농장답게 곳곳에서 바나나, 백향과, 구아바, 파파야 같은 열대 과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를 직접 따볼 수는 없지만, 눈앞에서 열대 과일을 관찰하는 경험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내부에는 카운터 앞 자리와 곳곳에 배치된 테이블 공간이 있어 체험 후 간단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동백꽃, 야자수 같은 다양한 식물도 많아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체험농장의 하이라이트는 실내 낚시 체험입니다. 바나나생태나라라는 이름과 다르게 낚시가 주요 체험 중 하나라 조금 의아할 수 있지만,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의 즐거움만큼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 사노라면 열정맨 함평 열대과일 체험 농장 열정맨 소개글(출처 : 사노라면 홈페이지)

# 5년의 꿈, 열정 과다 마이웨이 남편
전남 함평엔 열대과일 체험 농장 개업을 앞두고 있는 남편 이재실(67세) 씨와 아내 오정애(64세) 씨가 있다. 광주에서 횟집을 운영하던 부부는 코로나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다 결국 20년간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게 되었다. 이후 고향 함평으로 귀농을 한 부부, 이제라도 노후를 즐기는가 싶었던 아내는 남편의 귀농을 반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내의 기대와는 달리 남편의 귀농은 편안한 노후를 위한 선택이 아니었다. 젊은이들에게 농업을 알리고 많은 사람이 농촌을 찾게 만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 남편은 귀농 후 땅을 사서 하우스를 짓고 열대 과일 등을 심기 시작했다. 열대 과일 농사를 짓는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란다.
이후 메기, 향어 장어 등의 민물고기를 사와 양식을 하기 시작했다. 민물고기 양식장을 운영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란다. 재실 씨는 민물고기 배설물로 작물을 키우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통해 농촌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 꿈을 위해 5년 동안 체험 농장을 혼자서 일궈 왔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체험 농장 개업을 앞두고 재실 씨는 개업 준비로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 5년 동안의 피, 땀, 눈물 - 꿈은 이루어진다.
체험 농장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현실은 녹록지가 않았다. 노후를 위해 준비하며 모아두었던 돈을 3년 만에 농장 만드는데 전부 써버린 남편 재실 씨, 결국 아내 정애 씨가 이런 남편을 대신해 하루 12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어디 생계뿐일까? 남편의 농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귀농 후 더 많은 일을 하게 된 아내였다. 물론 남편 재실 씨도 아내만큼이나 힘든 시간을 보냈다.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돈도 안 되는 걸 뭐 하려 하냐’ , ‘정 하고 싶으면 농사나 지어라’ 등 날카로운 말로 재실 씨에게 상처를 줬다. 하지만 재실 씨는 실망하지 않고 그때마다 더 힘을 냈다. 자신의 꿈을 인정받을 날을 생각하며,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밤늦게까지 일을 해왔다. 그렇게 5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남편의 꿈에도 그리던 개업식을 맞이하게 되었다. 개업식 날, 환희에 찬 남편 재실 씨, 오늘만큼은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외치며 만세를 외치고 싶다.

# 이제는 또 다른 꿈을 좇는 남편, 제발 강요는 이제 그만!
농장 개업 후 더 바빠진 남편 재실 씨. 이젠 아내에게도 그동안 고생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여유도 생겼다. 그러던 어느 주말, 아들이 부부의 일을 돕겠다며 찾아왔다. 이런 아들을 보고 든든한 마음이 드는 남편 재실 씨, 결국 재실 씨는 도와주러 온 아들에게 농장을 물려주고 싶다는 또 다른 꿈을 내비치게 되는데... 이 얘기를 듣게 된 아내는 펄쩍 뛰며 아들에게만큼은 그 꿈을 강요하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체험 농장의 꿈을 이루고 난 이후에도 또 다른 꿈을 꾸는 남편과 멈출지 모르고 꿈만 꾸는 남편이 이젠 버겁고 못마땅한 아내, 과연 체험 농장의 평화는 계속될 수 있을까?

휴먼다큐 사노라면 알아보기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3월 7일에 처음 방영을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방송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제목인 "사노라면"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기획: 김재훈
프로듀서: 김구환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 중에는 다문화 2세대의 이야기, 가족 간의 관계, 북한 이탈 주민의 삶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MBN에서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KTV 국민방송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0분에 재방송되고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1시에 업로드됩니다.

프로그램 특징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방송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방영됩니다.
프로그램 컨셉: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주요 기획 의도입니다.
제목의 의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방영 기간: 2012년 3월 7일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삶을 다루며,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제작 방식: 실제 인물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여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회적 영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사연들은 종종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제작진의 노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PD들이 직접 촬영 답사를 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사노라면 인기요인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인기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수 프로그램: 2012년 3월 7일 첫 방송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되어 왔으며, 2017년에는 300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인기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 시청자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예를 들어,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직업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높은 시청률: 일부 에피소드는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10월 14일 방송은 5.746%의 시청률을, 2015년 6월 9일 방송은 5.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자 공감: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부부 간의 갈등 등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다룹니다.
꾸준한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어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 활용: MB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것으로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간접 경험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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