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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백반기행 295회에서 '뛰는 맛 나는 맛 전소민의 용산밥상'의 주제로 용산에 위치한 콩국수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1978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생활의달인, 성시경의 먹을텐데 등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된적 있는 맛집으로 줄서서 먹어야하는 식당인데요.
백반기행 295회 뛰는 맛 나는 맛 용산밥상 48년 콩국수 맛집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백반기행 295회 뛰는 맛 나는 맛 용산밥상 48년 콩국수 맛집 요약 정보
백반기행 295회 뛰는 맛 나는 맛 용산밥상 48년 콩국수 맛집의 이름은 '진미식당' 입니다.
- 명칭 : 진미식당
- 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90길 46
- 예약전화번호 : 02-703-6842
- 영업시간 : 평일 9시 30분 ~ 20시 30분(토요일 10시 ~ 19시, 일요일 11시 ~ 15시 30분)
- 브레이크 타임 : 평일만 16시 ~ 17시 30분
- 휴무 : 없음
백반기행 295회 뛰는 맛 나는 맛 용산밥상 48년 콩국수 맛집 소개
도심 한복판에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며 고유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 바로 진미식당입니다. 1978년 개업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일 메뉴가 아닌 사계절 대표 메뉴 구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이면 이곳의 ‘냉콩국수’ 한 그릇을 위해 먼 길을 찾아오는 손님도 적지 않습니다.
정직한 고소함, 여름 대표 메뉴 ‘냉콩국수’
진미식당의 대표 메뉴인 냉콩국수는 물처럼 묽은 콩물이 아닌, 문경산 왕태콩을 당일 직접 갈아 만든 고소하고 걸쭉한 진한 농도가 특징입니다. 얼음 없이도 충분히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며, 면은 찰기가 좋은 생면을 사용해 콩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국물 자체에 간이 거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소금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맛 역시 매력입니다.
불향이 살아 있는 ‘오징어볶음 정식’
여름엔 콩국수, 계절 불문 꾸준한 인기 메뉴는 바로 오징어볶음 정식입니다. 국내산 생물 오징어를 사용하며, 불향이 감도는 고추장 양념은 과하지 않게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난 단짠의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밥 한 공기는 금세 비워질 정도로 양념의 궁합이 좋습니다. 반찬은 김치, 계절 나물, 무생채 등 간단하지만 정갈한 구성으로 식사의 만족감을 높여줍니다.
새로운 반응을 이끄는 메뉴, 오복면
최근 출시된 ‘오복면’은 오징어볶음을 얹은 비빔면 스타일의 메뉴로, 쫄깃한 면발과 강한 불향이 가득한 양념이 만나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최소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이며, 밥보다 면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식사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통과 정직함이 유지된 집밥 같은 식당
진미식당이 긴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화려한 플레이팅이나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대표 메뉴 외에도 청국장, 제육볶음, 삼겹살 등의 정식 메뉴들이 계절별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 시마다 새로운 메뉴를 접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청국장은 국산 콩을 직접 띄워 만든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고소하고 은은한 발효향이 살아 있어 특히 겨울철에 인기가 높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운 공간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지만, 청결 상태는 매우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하고, 직원의 응대는 빠르고 친절해 혼밥이든 동료와의 식사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환경입니다. 포장 서비스도 가능해, 청국장이나 오징어볶음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집으로 가져가는 인기 포장 메뉴로 손꼽힙니다.
고객들이 직접 남긴 진심 어린 리뷰들
- “콩물이 너무 진하고 고소해서 마지막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었다”
- “오징어볶음은 불향 가득한 양념이 밥에 너무 잘 어울려 감칠맛이 끝내준다”
- “청국장은 진하고 잡내 없이 구수했으며, 반찬까지 모두 깔끔하고 정갈했다”
- “냉콩국수에 은은하게 퍼지는 청국장 향이 오히려 매력적이었다”
- “가성비 대비 훌륭한 한 끼, 여름마다 냉콩국수 먹으러 꼭 찾는다”
진미식당은 단순한 한 끼를 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통과 정성을 기본으로 한 집밥 같은 메뉴들, 신선한 식재료, 정갈한 반찬, 편안한 분위기까지 갖춘 곳. 특별한 꾸밈은 없지만, 한 번 찾으면 잊기 어려운 정직한 맛이 이곳의 진짜 매력입니다.
허명만의 백반기행 알아보기
최근 먹방과 여행을 결합한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만화가 허영만이 직접 전국을 다니며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백반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기본 정보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TV조선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5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만화가 허영만이 진행을 맡아 전국 각지의 백반집을 찾아다니며 지역 고유의 맛과 정서를 전달합니다.
- 방송 채널: TV조선
- 첫 방영일: 2019년 5월 10일
- 진행자: 허영만 (만화가)
- 방영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 주요 내용: 전국 각지의 백반 맛집 탐방
허영만의 따뜻하고 소탈한 진행 방식과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전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을 발굴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특징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단순한 먹방 프로그램과 다른 이유는 진정성과 다양성에 있습니다. 지역별로 독특한 백반을 소개하며, 단순한 음식 설명에 그치지 않고 음식의 역사와 지역적 특색을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1. 허영만의 친근한 진행 방식
허영만은 카메라 앞에서도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만화가 특유의 관찰력과 유머로 음식을 맛있게 표현하며, 백반집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음식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 다양한 게스트 출연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출연한다는 점입니다.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각계각층의 인물이 허영만과 함께 백반을 즐기며 자신의 추억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게스트와의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음식에 대한 공감과 정서가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3. 전국 방방곡곡 숨은 맛집 소개
백반기행은 서울, 부산, 광주,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각 지역을 다니며 지역별 특색 있는 백반 메뉴를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을 발견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기 있었던 에피소드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회 다른 지역과 메뉴를 소개하지만, 특히 몇몇 에피소드는 방영 이후 큰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1. 전주 편 – 전라도 백반의 진수
전주는 한국 전통 음식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편에서는 전주의 육회비빔밥, 청국장, 콩나물국밥 등 전주만의 특색 있는 백반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습니다. 전라도의 풍부한 음식 구성과 깊은 맛이 화제가 되어 이후 전주 맛집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2. 부산 편 – 바다의 맛을 느끼다
부산 편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백반과 곰장어구이, 아귀찜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영만은 부산의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현지인의 일상적인 밥상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의 재치 있는 멘트와 유쾌한 에피소드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 제주도 편 – 바다와 자연이 함께하는 백반
제주도 편에서는 고등어조림, 옥돔구이, 흑돼지 수육 등 제주의 대표 음식이 소개되었습니다. 허영만과 게스트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식사를 즐기며 제주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제주 특유의 푸짐한 밥상과 정겨운 분위기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기 요인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진정성, 소통, 공감의 세 가지 요소 덕분입니다.
1. 소박하지만 따뜻한 음식의 힘
백반기행에서 소개하는 음식은 고급 요리나 화려한 음식이 아닌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박한 한식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식은 우리의 추억과 정서를 자극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합니다.
2. 진솔한 이야기와 공감
허영만은 백반기행을 단순한 맛집 소개가 아니라 사람과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만듭니다. 백반집 주인의 인생 이야기, 지역 고유의 문화적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3. 여행과 먹방의 완벽한 조합
백반기행은 단순히 음식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 프로그램의 요소를 결합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음식과 함께 지역의 풍경과 문화를 담아내 시청자들이 간접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소박한 백반을 통해 지역의 정서와 음식 문화를 전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허영만의 인간적인 매력과 백반집 주인들과의 따뜻한 소통이 더해져 음식 이상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만약 아직 이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다면, 가까운 지역 편부터 시청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즐겨보세요.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