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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일 사노라면 678화에서 '지리산 장금이와 백발의 슈퍼맨'의 제목으로 아름다운 부부가 소개되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은 지리산에서 건강한 한식을 운영하여 아시는 분들은 계속 찾게 되는 곳인데요. 특히 아내 옥주 씨는 '한식의 대가'로 선정된 만큼 맛도 보장하는 곳입니다.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와 백발의 슈퍼맨 식당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건강한 한 상을 즐겨보세요.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식당 정보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식당의 이름은 '청학이머무르는 산삼마루'입니다.
🔲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 요약 정보
- 명칭 : 청학이머무르는 산삼마루
- 주소 : 경남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33-7
- 예약전화번호 : 055-883-6628
- 영업시간 : 연중무휴
- 방문 전 예약 필요
🔲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 소개
자연이 선물한 보양식,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 지리산 해발 730m,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건강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입니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산채와 장뇌삼을 주재료로 한 보양식을 제공하는 농가맛집으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나물과 산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 기본 정보
📌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33-7
📞 문의 : 055-883-6628 / 010-6891-3535 (예약 필수)
⏰ 운영시간 : 연중무휴 (토·일요일 포함)
🚗 주차 가능 : 넓은 전용 주차장 이용
청학동은 조선 시대 생활상을 간직한 전통적인 마을로, 서당과 초가집, 아름다운 산책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 대표 메뉴
✔ 청학온기탕
토종닭에 10년 된 장뇌삼, 대추, 밤 등을 넣어 끓인 보양식
살짝 데친 두릅, 취나물, 무나물, 고사리 등 8가지 나물과 함께 제공
계절마다 채취한 나물로 만든 부침개와 도토리묵이 함께 나와 더욱 풍성한 한 상
✔ 산나물산양삼비빔밥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산삼고추장을 넣어 만든 건강식
신선한 나물 본연의 향과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음
✔ 산삼백숙 / 산삼오리백숙 / 산삼전골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삼을 이용한 전통 보양식
오랜 시간 푹 고아낸 국물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
⭕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의 특별함
✅ 청정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식재료
직접 채취한 제철 산나물과 산삼을 이용한 요리 제공
가죽나물, 두릅, 쑥, 피마자, 엄나무잎 등 도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나물 맛볼 수 있음
✅ 건강한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연 건강식품 판매
명절 및 선물용 산나물 포장 판매
100% 순수 양봉꿀과 10년 산 장뇌삼 판매
✅ 전통적인 농가맛집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깔끔하고 넓은 실내 공간,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외부
산속에서 즐기는 힐링 밥상
⭕ 방문 후기 & 분위기
✔ 도심에서 찾기 어려운 건강한 밥상
직접 재배한 산나물과 10년산 장뇌삼을 활용한 요리는 진정한 자연식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양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
✔ 넓고 깔끔한 실내 공간
예약제로 운영되어 조용하고 여유롭게 식사 가능
창밖으로 펼쳐진 지리산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기분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만족하는 한 끼
조카들과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메뉴
고기뿐만 아니라 나물, 장아찌, 도토리묵까지 다양하게 제공되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 근처 함께 가볼 만한 곳
✅ 청학동 (지리산 해발 800m 위치)
서당과 초가집 등 전통적인 조선 시대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봄, 가을 산책하기에 좋은 명소
✅ 하동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
하동박물관, 지리산 둘레길, 삼성궁 등 인근 명소와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 가능
⭕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을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건강한 한 끼를 찾는 분
✅ 자연 속에서 특별한 맛을 경험하고 싶은 분
✅ 청정 지역에서 자란 신선한 산채 요리를 맛보고 싶은 분
✅ 보양식, 한방 음식에 관심이 있는 분
✅ 아이, 부모님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고 싶은 분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는 자연의 정수를 담은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세요!
🔲 사노라면 지리산 장금이 백발의 슈퍼맨 식당 방송 소개 글
# 사랑 하나 믿고 청학동에 온 장금이 해발 800m 지리산 중턱에 자리 잡은 청학동. 예로부터 도인들이 모여 지내는 곳으로 알려진 오지 마을이다. 이곳에서 산골 식당을 하는 김옥주(65) 씨와 엄대후(74) 씨 부부. 30년 전, 도시에서 한정식집을 하던 옥주 씨가 우연히 토굴에서 도를 닦던 대후 씨를 만나면서 이들의 인연이 시작됐다.
독신을 꿈꿨던 옥주 씨가 ‘작은 눈에 눈빛만 반짝’이던 대후 씨에게 운명을 느낀 것. 그녀는 사랑 하나 믿고 도시의 삶을 버리고 청학동으로 들어왔다.
처음엔 사방이 숲이라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태어나자 남편과 함께 나물을 뜯어 생계를 꾸렸다. 더구나 청정 자연 속에 살다 보니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갈망이 생긴 옥주 씨. 차로 1시간 이상 걸리는 진주 등지의 요리학교와 연구회로 달려가 음식을 배웠고, 그렇게 쌓은 실력으로 6년 전 ‘한식의 대가’로 선정됐다.
이후 남편의 든든한 지원 아래 지리산 ‘장금이’로 거듭나고 있다.
# 청학동 도인의 순애보 젊은 시절 도장을 파다가 우연히 명리학을 알게 된 대후 씨. 세상의 이치를 깨치기 위해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다 지리산 청학동에 터를 잡았다. 아내가 산골로 오고,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서 도인에서 생활인에서 변모한 대후 씨. 산기슭에서 벌을 키우고, 산양삼 농사도 시작했다.
열심히 산을 누비지만, 돈벌이는 신통치 못한 편. 괜히 도시 사람을 산골로 불러 고생시킨 듯해서 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더구나 지난해 병충해로 벌통 300개를 잃은 대후 씨. 입춘이 지나자마자 매일 양봉장에 출근해 자식처럼 벌을 돌보지만, 아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슈퍼맨처럼 쏜살처럼 달려간다.
그는 요리 보조부터 나무꾼과 수리공까지 자청하지만, 어째 어딘가 허술하다. 그도 그럴 것이, 어느새 일흔이 훌쩍 넘은 나이라 이래저래 힘에 부치는 상황. 그러다 보니 자꾸만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한다.
# 부부의 아픈 손가락 펑펑 내린 눈을 치우느라 고생해도, 산골 매서운 찬바람에 시달려도 늘 웃음꽃을 피우는 부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만나 가정을 이룬 만큼, 서로가 너무나 애틋하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서 이웃집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옥주 씨. 10년 전 여름날 계곡에서 사고로 잃은 막내딸이 생각나서 마음이 울적하다. 미처 피하지 못한 운명을 원망하며 한동안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던 그 시절. 꿈에서 만난 막내딸의 꾸지람에 ‘절대 울지 않겠다’라고 마음먹었던 그녀다. 하지만 자식을 향한 그리움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소란스러운 마음을 달래고자 일거리를 찾아 나선 그녀. 남편은 그 곁을 맴돌며, 부지런히 일을 돕는다. 그런데 자꾸만 실수하는 바람에 아내의 잔소리가 쏟아지는데...! 과연 남편은 아내를 슬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휴먼다큐 사노라면 알아보기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3월 7일에 처음 방영을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방송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제목인 "사노라면"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 기획: 김재훈
- 프로듀서: 김구환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 중에는 다문화 2세대의 이야기, 가족 간의 관계, 북한 이탈 주민의 삶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MBN에서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KTV 국민방송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0분에 재방송되고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1시에 업로드됩니다.
프로그램 특징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방송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방영됩니다.
- 프로그램 컨셉: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주요 기획 의도입니다.
- 제목의 의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 방영 기간: 2012년 3월 7일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삶을 다루며,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 제작 방식: 실제 인물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여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사회적 영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사연들은 종종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 제작진의 노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PD들이 직접 촬영 답사를 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인기 에피스도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시청자 반응을 받은 것은 2014년 10월 14일에 방송된 에피소드로, 5.74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에피소드로는 2015년 6월 9일 방송된 것이 있으며, 이 에피소드는 5.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부간의 갈등을 다루었는데, 남편의 꽃사슴에 대한 애정과 아내의 여행 욕구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었고 이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 특히 다른 아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2016년 2월 16일에 방송된 210회 에피소드 "국밥집 3대"도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노라면 인기요인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인기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수 프로그램: 2012년 3월 7일 첫 방송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되어 왔으며, 2017년에는 300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인기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보여줍니다.
-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 시청자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예를 들어,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직업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 높은 시청률: 일부 에피소드는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10월 14일 방송은 5.746%의 시청률을, 2015년 6월 9일 방송은 5.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시청자 공감: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부부간의 갈등 등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다룹니다.
- 꾸준한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어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플랫폼 활용: MB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것으로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간접 경험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