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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27일 한국인의 밥상 694회 '겨울의 끝자락 바다의 참맛을 만나다'에서 고흥군에 있는 홍가리비가 소개되었습니다. 곧바로 싱싱한 홍가리비 찜과 회를 요리하는데요.

     

    한국인의 밥상 고흥군 홍가리비 판매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한국인의 밥상 고흥군 홍가리비 판매처 정보

     

    한국인의 밥상 고흥군 홍가리비 판매처의 이름은 '성진해양' 입니다.

     

     

     

     

    🔲 한국인의 밥상 고흥군 홍가리비 판매처의 기본 정보

     

     

     

    🔲 홍가리비 판매처 : 티몬

     

     

     

     

    🔲 한국인의 밥상 고흥군 홍가리비 판매처의 기본 정보

    바다의 향이 가득한 신선한 고흥 꽃가리비를 찾고 계신다면, 성진해양을 추천드립니다. 성진해양은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며, 특히 가리비는 1차 조업 후 해수 세척을 거쳐 더욱 깨끗하고 신선한 상태로 배송됩니다.

     

    📍 성진해양 꽃가리비의 특징

    1️⃣ 산지 직송의 신선함

    성진해양은 고흥 앞바다에서 갓 조업한 가리비를 해수로 1차 세척한 후 고객에게 직배송합니다. 해감 시간을 줄이고 더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 산지에서 직접 조업하여 빠른 배송

    ✔ 해수 세척으로 깨끗한 상태 유지

    ✔ 11월~12월 제철을 맞아 살이 꽉 찬 꽃가리비 제공

     

    2️⃣ 간편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요리 가능 성진해양의 꽃가리비는 손질이 쉽고 요리법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간편한 해감 – 15~30분만 물에 담가 두면 끝!

    ✔ 빠른 조리 – 10분만 찌면 신선한 가리비찜 완성

    ✔ 다양한 활용 – 탕, 치즈구이, 볶음밥, 무침 등 여러 요리에 활용 가능

     

     

    🍽 꽃가리비 활용한 추천 요리

    🦪 가리비찜

    가장 신선한 가리비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냄비에 물 한 컵을 넣고 10분만 찌면 부드러운 가리비찜 완성됩니다.

    🍲 가리비탕

    청양고추,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끓이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가리비탕이 완성됩니다.

    🧀 가리비 치즈구이

    가리비 껍데기 위에 치즈, 다진 마늘, 당근, 파슬리를 올려 오븐에 5분간 구우면 고소한 치즈구이가 완성됩니다.

    🍚 가리비 볶음밥

    굴소스와 대파향이 어우러진 볶음밥에 익힌 가리비를 넣고 살짝 볶아주면 해산물의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 미나리 가리비 무침

    살짝 데친 미나리와 가리비를 초고추장에 무친 후 참기름을 더하면 감칠맛 가득한 무침이 완성됩니다.

     

     

    🏆 성진해양 꽃가리비가 특별한 이유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가리비 제공

    ✅ 1차 해수 세척을 거쳐 해감이 간편

    ✅ 간단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요리 가능

    ✅ 11월~12월 제철에 가장 맛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음

     

     

    지금이 꽃가리비 제철! 성진해양에서 만나보세요 신선하고 맛있는 고흥 꽃가리비를 찾고 계신다면, 성진해양이 최적의 선택입니다. 간편한 조리법과 다양한 활용도로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겨울, 신선한 꽃가리비를 즐기고 싶다면 성진해양에서 만나보세요! 😊

     

     

     

     

     

     

    🔲 한국인의 밥상 소개글

     

    6월에 종패를 바다에 넣어 6개월 동안 키운 뒤, 겨울에 수확하는 홍가리비. 자연이 주는 먹이인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는 홍가리비는 찬 겨울 바다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체지방을 늘리며 알을 탱탱하게 채우기 때문에 겨울이 제철이다.

     

    10년째 홍가리비 양식을 하고 있는 고흥군 강동마을의 손성주(60세) 씨와 부인 강난희(57세) 씨. 겨울의 끝자락에서 막바지 수확을 하느라 분주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아파트격인 채롱에 가득 담겨서 올라오는 홍가리비들을 보며 항상 겨울이면 좋겠다고 웃는 강난희씨. 하지만 거저 얻은 풍성함은 아니다.

     

    늦은 봄부터 여름 내내 2만여 개의 홍가리비를 세 번씩이나 채롱에 옮겨 담으며 키워냈다. 손톱만한 종패를 올이 촘촘한 채롱에 담아 키운 뒤, 홍가리비가 자랄 때마다 집을 옮겨주는 작업을 해야 했던 것. 수확한 가리비를 크기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끝나자, 강난희 씨는 곧바로 홍가리비회와 찜을 요리한다. 지난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일꾼들과 함께 먹을 새참이다.

     

    베트남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은 보통 해산물을 익혀 먹는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홍가리비회를 거침없이 먹는다. 뜨거운 여름 바다와 차디찬 겨울 바다를 견디며 직접 키워낸 맛이니 특별할 수밖에 없다. 작황이 좋은 날, 마을에서도 풍성한 밥상이 차려진다.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홍가리비로 육수를 낸 뒤, 앞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을 넣어 가리비 미역국을 끓인다. 홍가리비 양식이 시작된 뒤, 새로 탄생한 음식이다. 강동마을의 앞바다는 미역뿐 아니라 김, 톳 등 해조류가 풍부한 청정 바다.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갯바위에 자생하는 톳을 직접 뜯어 겨울 바다를 터전 삼아 살아온 지난날의 애환을 나누며 톳밥도 짓는다.

     

    겨울에도 손에 물 마를 날 없이 살아왔지만, 그 겨울 바다가 있어서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아온 강동마을 사람들. 두 세대가 힘을 모아 함께 차려낸 푸짐한 겨울 바다 밥상을 만나본다.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