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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에서 54년간 묵밥집을 운영해 온 노부부를 소개합니다. mbn 사노라면에서도 출연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찾을 것 같은데요. 묵밥의 맛도 맛이지만 모든 식재료를 직접 기른 농작물로 요리하여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동네한바퀴, 사노라면 묵밥 평택 맛집의 위치와 정보를 알아보시고 시간 되시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묵밥 평택 맛집의 메뉴
묵밥 평택 맛집의 묵밥은 청포묵과 도토리묵이 가득 담겨있는 시원한 국물요리로, 기존 묵의 단순한 맛을 넘어선 특별한 깊이를 제공합니다.
살얼음이 살짝 녹아있는 국물이 입안을 시원하게 감싸주며, 묵의 쫄깃함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입맛을 돋웁니다. 특히, 묵밥을 살짝 양념에 비벼 먹거나 고소한 감자전을 곁들여 먹으면 그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묵밥 평택 맛집에서 묵밥과 함께 제공되는 기본찬은 깍두기, 나물, 가지무침으로 간소하면서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자전은 얇고 바삭하게 튀겨져, 고소한 향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감자전은 간장에 찍어 먹으면 그 풍미가 한층 더해져 동동주와 함께 즐기고 싶은 맛을 자아냅니다.
묵밥 평택 맛집은 도토리와 청포묵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자연 그대로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인공적인 첨가물을 피하고 정성스럽게 끓여낸 국물로 묵의 감칠맛을 끌어올립니다.
묵밥 평택 맛집 은 특히 건강한 재료와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져 입안에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묵밥 평택 맛집 기본정보
묵밥 평택 맛집의 이름은 창내리묵집입니다. 6시 내고향, 생방송투데이, 굿모닝대한민국 등 여러 방송프로에서 이미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 상호명 : 창내리묵집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창내4길79
- 예약전화번호 : 0507-1388-8771
- 영업시간 : 11시 ~ 20시
- 휴일 : 매달 1, 3번째 월요일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은 간판이 없습니다.
위치 정보와 영업시간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은논뚜렁이 보이는 이곳은 오랜 전통을 간직한 듯한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가정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의 내부는 마루에 앉아서 식사하는 좌식 형태로 되어 있어 옛날 집을 방문한 듯한 편안함을 줍니다. 넓은 주차장과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은 평택시 오성면 창내4길 79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이 논밭으로 둘러싸여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게 앞에는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달 첫째와 셋째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과거에는 하루 4시간만 운영되었으나, 최근 운영시간이 연장되어 더욱 많은 손님들이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휴가 기간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고객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은 한식 애호가들은 물론 비건, 중간 비건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도토리묵과 청포묵은 고기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고, 채식주의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이나 다양한 취향을 가진 모임 손님들에게 적합합니다.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은 전통 음식을 좋아하는 중장년층 고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며, 지역 방송에 소개되면서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묵밥 평택 맛집 창내리묵집은 맛과 전통의 조화를 이루는 평택의 명소로,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담백한 묵밥과 정성 가득한 감자전이 매력적입니다.
시골 풍경 속에서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마음의 여유까지 있는 곳입니다. 묵밥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한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동네한바퀴 소개글>
들판 무르익은 창내리에서 54년간 묵밥집을 운영해 온 노부부가 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보은 친정에서 배운 묵밥의 맛도 맛이지만,
모든 식재료를 직접 기른 농작물들로만 요리하고 있어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직접 재배한 벼부터 들깨, 고추, 배추, 더덕 등 봄에 땅을 고르는 것부터 가을 수확까지
묵밥 한 그릇엔 부부의 평생이 담겨 있다.
54년 전 농사를 짓기 위해 새 터전 평택으로 이사 온 부부는
자식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하루 3시간만 자자고 약속하고
밤에도 호롱불을 켜고 농사를 지었다고.
밤낮없이 일하며 지금의 땅을 일궈낸 부부 옆을 이제는 큰아들이 지키며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손님들을 위해 가장 건강한 먹거리로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싶다는 노부부의 진심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정공법을 배운다.
<사노라면 소개글>
# 간판 없는 묵집을 운영하는 가족
경기도 평택에는 간판 없이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식당이 있다. 55년 동안 묵집을 운영해오고 있는 아내 김복순(78) 씨. 그녀가 연로한 나이에도 일할 수 있었던 것은 10년 전 일을 도우러 들어온 큰아들 박진석(54) 씨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녀를 돕는 한 남자가 더 있었으니 바로 복순 씨의 남편 박재헌(86) 씨.. 남편은 농사를 지어 아내의 식당에 모든 재료를 공수하고 있다. 젊은 시절, 술과 노름에 빠져 빛까지 냈던 남편은 한평생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아내를 보면서 달라졌고 지금은 아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아들 역시 힘든 살림을 억척스럽게 이끌어오는 어머니를 보면서 열심히 식당 일을 배우는 중이다. 55년째 식당을 운영하는 노부부와 대를 이으며 부모님을 돕는 아들.. 오늘도 이들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일상을 채워가는 중이다.
# 부부가 일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밤늦게까지 일을 하는 부부,
일을 쉴 나이에도 부부가 잠까지 줄여가며 일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열심히 일해 5남매를 키워 출가까지 시킨 부부.. 이제 부모 역할은 다 마쳤다 싶었던 그때! 부부는 큰딸과 막내아들을 사고로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다. 하지만 자식을 먼저 보냈다는 아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부부는 세상을 떠난 자식들이 남겨둔 손자들을 키워내야만 했다. 자식 같은 손자를 업고 묵을 쒀야 했던 아내 복순 씨, 손자에게 자신의 젖까지 물려가며 남겨진 자식과 손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만 했다. 그런 아내를 보며 물심양면 일을 도왔던 남편 재헌 씨.. 남편 역시 드링크제까지 마셔가며 밤낮없이 농사일에 매달렸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2년 전, 가게 운영을 도와주던 둘째 딸까지 병으로 인해 병원 판정을 받은 지 3일 만에 부모의 곁을 떠났다. 다시 한번 자식 잃은 슬픔을 견뎌내야 했던 부부, 부부는 자식 잃은 슬픔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더 일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고 지금도 남은 자식들과 손자들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 세상을 떠난 자식들을 만나러 간 복순 엄마
큰아들 진석 씨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이는 엄마 복순 씨,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기도 큼지막하게 넣어 정성스레 미역국을 끓인다. 아들에게 용돈까지 챙겨주며 즐겁게 식사를 했지만, 다음 날이 생일인 막내아들을 생각하면 또 마음이 무거워지는 복순 씨다.
다음 날, 세상을 떠난 막내아들의 생일, 복순 씨는 지난밤 세상을 떠난 자식들이 꿈에 보이자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세상을 떠난 후 자식들을 마주할 용기가 나지 자식들에게 술 한잔 따라주지 못했었는데 복순 씨.. 자식들을 가슴 속에 묻어야 했던 엄마는 자식들이 살아있을 적 좋아했던 순대와 술 한 잔을 따르며 애끓는 모정으로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데..
그렇게 자식들을 만나고 온 복순 씨.... 복순 씨는 그렇게 지난 아픔을 딛고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휴먼다큐 사노라면 알아보기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3월 7일에 처음 방영을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방송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제목인 "사노라면"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 기획: 김재훈
- 프로듀서: 김구환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 중에는 다문화 2세대의 이야기, 가족 간의 관계, 북한 이탈 주민의 삶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MBN에서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KTV 국민방송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0분에 재방송되고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1시에 업로드됩니다.
프로그램 특징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MBN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방송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방영됩니다.
- 프로그램 컨셉: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주요 기획 의도입니다.
- 제목의 의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라는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 방영 기간: 2012년 3월 7일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삶을 다루며,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 제작 방식: 실제 인물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여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사회적 영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사연들은 종종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 제작진의 노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PD들이 직접 촬영 답사를 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인기 에피스도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시청자 반응을 받은 것은 2014년 10월 14일에 방송된 에피소드로, 5.74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에피소드로는 2015년 6월 9일 방송된 것이 있으며, 이 에피소드는 5.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부 간의 갈등을 다루었는데, 남편의 꽃사슴에 대한 애정과 아내의 여행 욕구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었고 이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 특히 다른 아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2016년 2월 16일에 방송된 210회 에피소드 "국밥집 3대"도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노라면 인기요인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인기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수 프로그램: 2012년 3월 7일 첫 방송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되어 왔으며, 2017년에는 300회를 맞이했습니다1. 이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인기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보여줍니다.
-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은 일반 시청자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예를 들어, 가족 관계, 세대 간 갈등, 직업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 높은 시청률: 일부 에피소드는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10월 14일 방송은 5.746%의 시청률을, 2015년 6월 9일 방송은 5.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시청자 공감: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부부 간의 갈등 등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다룹니다.
- 꾸준한 방송 시간: 현재 매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어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플랫폼 활용: MB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것으로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간접 경험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이것으로 평택 묵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묵밥이 생각나실 때 즐겨보세요.